장종료후 실적호전 공시에 반등 기대감↑ 1분기 영업익 265.9억 전년비 23.1%↑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채무보증 소식에 6% 넘게 떨어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6.58% 하락한 1만 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이 주가 발목을 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법인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557억1790만원으로자기자본 대비 5.69%다.

하지만 장종료후 발표된 1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반등 기대감을 높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65억9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741억1100만원으로 1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3억2100만원으로 3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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