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곡으로 헌정한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주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종합차트 1위 올킬도 제겐 과분한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만. 그것보단 유가족분들께 기부할 수 있는 음원 수익금이 늘어난다는 것이 감사하고 뜻 깊습니다"라는 글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그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했다. 오는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한국어 버전으로 재발매,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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