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1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2분기도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한 증권사의 분석에 서울옥션이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 거래일보다 1.04%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크게 상회,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에도 지속적 이익 성장이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옥션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52.4%늘어난 102억 9000만원, 영업이익은 17.5%늘어난 24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메이저경매에서 자사 상품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외에 직접 상품판매가 미술시장 호조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백 연구원은 2분기에는 홍콩경매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은 전년보다 71.9%늘어난 269억원 영업이익은 68.9%늘어난 7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5월 홍콩경매 실적이 변수이나 4월 경매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이고 국내 메이저 경매, 상품매출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에서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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