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배수아 작가가 국제 펜(PEN)의 초청을 받아 제10회 ‘펜 월드 보이스 페스티벌(PEN World Voices Festival)’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매년 4월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문학축제로 올해엔 ‘경계에 서다(On The Edge)’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150여명의 작가가 초청됐다. 지금까지 초청받은 한국작가로는 황석영(2009년)과 김영하(2011년) 작가가 있다. 배 작가는 29ㆍ30일 이틀에 걸쳐 영역 단편소설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Highway with Green Apples)’와 장편소설 ‘철수’의 일부를 낭독할 예정이다.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 미국 아마존 출판그룹이 발행하는 온라인 문예지 ‘데이원(Day One)’에 게재됐고, 지난 1월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사라 제인 건터(Sarah Jane Gunter) 아마존크로싱 출판사(외국 번역문학을 취급하는 아마존의 임프린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독자들이 배 작가의 창조적이며 탁월한 작품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배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판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