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자사 신작 출시를 축하하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의 출시기념 행사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버워치'의 한국인 캐릭터 '디바(D.Va)'의 활동 무대인 부산에서 개최된다. 블리자드 측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에 '오버워치'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는 팬들을 위해 교통 및 숙박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존과 '오버워치 쇼매치(SHOWMATCH)'를 마련해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최고 실력의 4개의 팀을 선발해 치열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버워치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열어 플레이어들이 직접 오버워치에 대한 열정을 뽐낼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본사에서 '오버워치' 개발자가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Scott Mercer)는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매치, 사인회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오버워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 관련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 트레이닝 존', 게임 내 전장인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간단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헐리우드 카페',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오버워치 스페셜 샵' 등이 마련된다. 특히 스페셜 샵에서는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오버워치' 소장판을 판매하며, 이틀 동안 오리진 에디션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IㆍP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인 캐릭터의 배경설정을 근거로 마련된 만큼 국내 팬들에게 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버워치'가 국민 게임으로 떠오르며 오랫동안 사랑받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부산=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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