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다음달 10일부터 코스피200에 BGF리테일과 한미사이언스 등 11종목이 새로 편입된다.
또 코스닥150에는 휴젤 등 10종목이 새로 들어간다.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피200에 새로 이름을 올리는 종목을 살펴보면 서비스 업종인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과 제조업 종목인 동부하이텍, JW중외제약, 동양, 제일약품, 보령제약, 벽산, 한올바이오파마, 쿠쿠전자, 만도 등 총 11개다.
반면 한솔홀딩스, 서연, 조선내화, 무림P&P, 모토닉, 화신, 세종공업, 한미반도체, 휴비스, 두산엔진, TBH글로벌이 제외됐다.
이번에 교체되는 종목 수는 지난해(13개)보다 두 개가 적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코스피200 구성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89%로, 시장 전체를 잘 반영하는 수준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전체 코스피200 구성 종목 중 제조업 비중은 57%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0.7%포인트 증가했고 제조업은 0.4%포인트 줄었다.
새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의 최근 1년간 일평균 시가총액은 5조 3000억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184억원이다.
코스닥시장의 대표지수인 코스닥150지수에는 주성엔지니어링, 디오, AP시스템, 셀트리온제약, 지트리비앤티, 휴젤, 에이티젠, 케어젠, 에프티이앤이, 뉴트리바이오텍 등 총 10종목이 새로 편입했다.
반면 경동제약, 피에스케이, 이라이콤, SBS콘텐츠허브, 슈프리마에이치큐, 데브시스터즈, 골프존, KCC건설, 디엔에프, 신진에스엠이 빠졌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 대비 코스피150지수 구성 종목의 비중은 59% 수준이다.
기술주와 비기술주가 각각 73%, 27%를 차지한다. 기술주의 경우 정기변경 전보다 비중이 0.4%포인트 늘었다.
산업별 비중은 생명기술(37%), 정보기술(27.8%), 자유소비재(9.1%), 필수소비재(8.1%) 순으로 크다.
최근 6개월간 일평균 기준으로 전체 구성 종목의 평균 시가총액은 7천200억원, 거래대금은 75억원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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