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물산이 삼성SDS 물류부문 합병 검토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4500원(3.95%)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장중 한때 12만1000원까지 올라 12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반전의 요인으로는 전날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여,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가 삼성그룹이 삼성SDS의 물류부문을 분할 해 삼성물산으로 합병하는 사업개편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해외 사업에 강점이 있는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삼성SDS 물류사업 부문을 흡수할 경우 사업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SDS는 이시각 현재 9.28%내린 15만500원을 기록,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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