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과 한강수병원의 몽골의료봉사 [사진제공=함께하는 사랑밭]
함께하는 사랑밭과 한강수병원의 몽골의료봉사 [사진제공=함께하는 사랑밭]

[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한강수병원이 지난 5월 31일 화상의료봉사를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지난 2014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중증외상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올해도 병원을 찾아 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했다.이번 화상의료봉사는 오는 6월 5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며, 화상 외래환자 약 250여 명을 진료할 예정이다.또한 6명의 환자는 수술도 진행할 계획이다.함께하는 사랑밭 몽골지부 관계자는 “전신 80%에 화상을 입은 중증환자부터 경미한 화상을 입은 환자들까지 수많은 환자들이 새벽 4시부터 진료를 받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면서, “특히 수술환자들은 그 동안 많은 불편함과 아픔 속에 살았는데 이번에 의료봉사단을 통해 큰 수술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몽골 화상 의료봉사를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 국제사업팀 고성훈 주임은 “지난 해 캠페인을 통해 후원받은 화상연고를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였다”며, “매년 몽골을 방문할 때마다 아직도 도와야 할 환자들이 너무도 많은 것을 새삼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열의와 성의를 다해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은 몽골 뿐 만 아니라 저개발국가의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상 의료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