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이 올해 진행하고 있는 ‘말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어느새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사업은 ‘2016년 말산업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마장마술 고객맞춤 지도법 향상 교육’, ‘장애마술 고객맞춤 지도법 향상 교육’, ‘재활승마 강습이론 교육’, ‘트랙라이딩 향상 교육’, ‘장제기술 실무 향상 교육’ 등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다음 달부터 ‘말 보건관리 실무 향상 교육’과 ‘조랑마 순치조련 향상 교육’, ‘승용마 순치조련 향상 교육’, ‘조랑마 순치 조련 향상 교육’, ‘말 운동관리 향상 교육’, ‘말산업 경영관리 향상 교육’ 등이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다음 달 4일 시작될 ‘말산업 보건관리 실무 향상 교육’은 승마장과 목장 등 말산업 현장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말산업육성법 제정, 말산업육성발전 5개년 계획 등에 힘입어 그동안 민간승마장과 말 사육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하지만 아직 ‘말(馬)’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수의사는 양적으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때문에 ‘말산업 보건관리 실무 향상 교육’ 과정은 이러한 문제의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관리와 취급과정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016년 말산업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보험 가입 말산업 사업체 대상으로 참여를 위해선 한국마사회와 재직자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교육과정별 일정과 참여절차 등 세부 내용은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 또는 유선(02-509-2224 ~ 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소속 말전문 수의사를 비롯해 관련분야 최고의 강사들이 준비 중”이라며 “특히 금년 교육은 말산업 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하기에 현장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