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현대로템이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4.36% 내린 1만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날 장마감 이후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아 7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10개월간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의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 상대 10개월간 매출은 1조 725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체 매출의 32.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현대로템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즉시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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