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출범 후 처음으로 인프라 융자사업 4건을 승인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중국 북경에서 열린 AIIB 이사회에서 승인된 4건의 사업은 ▷방글라데시 전력시설 확장(2억6230만달러) ▷인도네시아 도시재생 사업( 17억4300만달러) ▷파키스탄 고속도로 건설(2억7300만달러) ▷타지키스탄 국경도로 개선(USD 1억500만 달러) 등이다.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사업 3건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사업별 추진계획에 따라 향후 조달공고가 예정된 사업의 경우, 국내 기업들의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AIIB를 포함한 다자개발은행 사업의 국제입찰에서 수주할 수 있도록 사업관련 정보 공유를 포함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유일호(앞줄 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중국 북경 월드호텔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 연차총회’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