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좋은아침’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가 출연했다.
방수형 박리디아 부부는 28일 SBS ‘좋은 아침’에서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박리디아는 “90년대 전지현이었다. 광고계 퀸이라고 불렸다“며 ”전지현씨 미안해요”라고 웃었다.
이날 박리디아는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리디아는 “2004년에 암을 발견했다. 자궁상피내암 3기였다. 조금만 지나면 자궁경부암에 들어가는 상황이었다”며 “처음엔 몰랐다가 얼굴에 뭐가 나서 동네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에 방수형은 “(아내가) 유학생활을 할 때 너무 영양적으로 안 좋은 인스턴트를 먹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박리디아는 “그땐 거의 못 먹고 살았다. 길거리에서 피자 같은 음식을 먹고 집에서는 피곤해서 자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2004년 암 발병 진단을 받은 박리디아는 이후 5년 뒤 완치돼 현재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리디아는 지난 2013년 46세의 나이로 수영복 화보를 찍어 깜짝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박리디아는 “동시대 중년의 여성들이 더욱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으로 수영복 화보를 찍게 되었다”고 화보 공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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