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8일 일진에너지(094820)에 대해 “올해 태양광장비 매출비중 확대로 1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선ㆍ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 1703억원 중 태양광장비 매출비중이 35%를 차지하면서 수익성 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진에너지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 3.9%( 매출액 57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태양광장비 사업 확대를 위한 공장 임대 및 시설 구축을 위한 비용지불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발전경상장비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최근 민간기업 최초로 고리 원자력발전소 정비계약자로 선정돼 수익률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중소형원자로(SMART) 및 다목적 연구용원자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원자력 관렴 매출액은 지난해 140억원에서 올해 220억원으로 57%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진에너지는 2008년부터 태양광장비 사업에 진출해 잉곳 생산용 태양광 열처리로 제작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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