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굴착기 시장 성장
삼성증권은 17일 진성티이씨에 대해 고객 다변화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나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객 다변화와 굴착기 시장 성장으로 순이익이 30%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9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성장주”라고 밝혔다. 진성티이씨는 무한궤도식 굴착기 하부주행체 부품인 롤러와 아이들러를 생산하며, 두산인프라코어와 캐터필러 히타치 등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에 납품한다. 올해 매출 추정치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160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캐터필러와의 장기 공급계약 물량이 본격적으로 납품되면서 관련 매출이 지난해 240억원에서 올해 600억~7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주 고객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히타치도 굴착기 생산이 전년 대비 20% 내외로 증가해 매출성장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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