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5년째 사회공헌지출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29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5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1014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로 나타났다.

전국 지역단위로 조직된 임직원봉사단 ‘행복채움봉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47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참여인원은 10만9000명에 달했다.

지난 2월 3일 설을 맞아 임직원봉사단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떡국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지난 2월 3일 설을 맞아 임직원봉사단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떡국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ㆍ공익 분야 571억원 ▷학술ㆍ교육 분야 202억원 ▷메세나ㆍ체육 분야 102억원 ▷환경 분야 2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36억원을 지출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지난 50년간 사회공헌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지 않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