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반값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 공모전에는 총 2200명의 회원이 참여했고, 1등은 ‘손자와 같이 가는 가족 패키지 여행상품’이 차지했다.
또 ‘아이와 함께 있는 커플옷, 커플신발 등 육아용품 반값 상품’과 ‘구인기업에게 자신의 능력을 반값에 판매한다’는 아아디어가 2등에 선정됐다. 쿠팡 측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젊은이의 패기와 구직자의 심정을 대변하는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그밖에 최근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에 봉사활동, 구호활동 등을 제안한 아이디어도 다수 나왔다고 쿠팡 측은 밝혔다.
기타 아이디어로 주유권 및 다이소 상품 반값, 전월세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할인 등이 제안됐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가 원하는 소셜커머스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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