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3.19% 상승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기아차 역시 4.29% 오른 7만2900원으로 7만원선을 가볍게 넘어섰다.
1분기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데다 2분기 이후 성장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일본 대지진과 고유가 환경은 현대차그룹의 경쟁 우위를 연장시켜 2분기에도 이익 성장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
현대차는 LIG투자증권이 목표주가로 28만원을 제시했으며, 기아차 목표주가는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9만2000원이 최고치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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