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부채가 1년 새 34조원이 넘게 늘면서 부채 비율이 150% 선을 돌파했다. 11일 기획재정부와 해당 공기업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27개 공기업의 작년 말 기준 전체 부채가 271조9511억원으로 전년보다 34조2491억원(14.4%) 증가했다. 이들 공기업의 부채 총액은 2007년 156조5000억원대에서 2008년 199조7000억원대로 늘어 200조원에 근접했고, 2009년 237조7020억원으로 계속 불어나고 있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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