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046440ㆍ공동대표 문정식·전수용)는 우체국 무인 우편창구 단말기에서의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85개 우체국 무인 우편창구에서 휴대폰결제를 통해 우편요금 지불이 가능해진다.
무인 우편창구는 우체국 내부 및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설치돼 있으며, 우편물을 단말기에 올려놓고 무게에 따라 금액이 정해지면 해당 금액을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하는 형태로, 결제금액이 소액인 경우가 많아 이용자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휴대폰결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무인 우편창구에서 휴대폰결제를 이용하려면 단말기에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번호를 입력한 후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SMS를 입력하면 된다. 1회 결제한도는 1만원 이하이며, 결제금액은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모빌리언스 전수용 대표는 “오프라인 실물시장에서 소액으로 결제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아직 휴대폰결제가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오프라인 실물시장을 공략해 휴대폰 결제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정 기자/bonj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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