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성원 씨의 어머니 이순환(81) 여사와 개그맨 이수근 씨의 어머니 김산옥 여사가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로 선정됐다.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를 대상으로 문학과 미술 등 7개 예술 분야별로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2011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는 미술부문에선 정연두 현대미술 작가의 어머니 권영자(66) 여사를 비롯, 음악부문에선 첼리스트 송영훈의 어머니 김훈(71) 여사, 국악인 문현 씨의 어머니 이종순(77) 여사, 연극인 길혜연 씨의 어머니 김복희(71)여사,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의 어머니 정임이(80) 여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16일 오전 10시30분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대나무 무늬로 장식된 금비녀 ‘죽절잠’이 수여된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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