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회장 노학영)가 코스닥 관련 각종 콘텐츠를 담은 ‘코스닥저널’ 100호 특집에 코스닥 관련 재미있는 내용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일단 지난 4월 22일 현재 코스닥 기업의 평균 나이는 19년 11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팩까지 포함해 전체 기업의 창업 후 현재까지의 평균 나이를 계산한 것.

코스닥 기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최고경영자(CEO)는 김대중 클루넷 CEO로 나이가 만 29세였다. 최고령 CEO는 영신금속공업의 이성재 회장으로 만 84세였다.

코스닥 기업 중 사명(社名)이 가장 긴 회사는 모두 18자인 ‘이스트아시아스포츠인터내셔널리미티드’다.

국내 코스닥 기업이 보유한 특허건수는 모두 1만 334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10월 코스닥저널이 첫 발간된 이후 5월 9일 100호가 나올 때까지 모두 749개 코스닥 기업이 시장에 상장됐고, 그동안 코스닥 지수가 가장 높았을 때는 지난 2002년 3월 22일 943포인트, 가장 낮았을 때는 지난 2008년 10월 27일 261.19포인트였다. 시가총액은 지난 2007년 10월 31일 전제 110조 790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지난 2004년 8월 4일에는 겨우 26조 5866억원의 시가총액이 전체였다.

코스닥 상장 후 폐지까지 가장 단시간에 진행된 기업은 한빛전자통신으로 상장 후 159일만에 상폐되는 수모를 겪었다.

또 코스닥 기업 중 한 주당 가장 가격이 비싼 주식은 CJ오쇼핑으로 22만 5800원이었다.

코스닥협회 회원사 중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엠.피.씨로 직원수가 3433명이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는 모두 13개의 외국계 기업이 상장돼 있으며, 국내 코스닥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매출 1012억원, 자본금은 135억, 당기순이익은 22억원, 수출액은 492억원, 연구ㆍ개발(R&D) 자금은 3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