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대표 윤용철)은 1/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327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74억원)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같은 29억원, 순이익은 28억원으로 15% 증가했다.
비수기임에도 이처럼 실적호조를 보인 것은 합금철 및 비철금속의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몰리브덴과 알루미늄 등 철강원료제품 가격이 상승한 것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신사업과 소재기업 변신 작업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2분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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