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부실이 이뤄지기까지의 책임과 부실을 묵인한 책임을 전ㆍ현정권에게 공정하게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에서 “내각은 운명을 걸고 저축은행 사태를 해결해야한다”면서 ”이번 사태가 진행된 과정이 지난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지난 정부 관계자들의 법적ㆍ도의적 책임을 물어야하고, 부실을 알고도 방치한 현 정권 관련자가 있다면 그대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에 대해 “국정 전반을 책임지는 국무위원으로서 한나라당의 민심 이반에 책임에 있는 만큼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불출마 방침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재보선 패배 이후 당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바쁘고, (지도부에) 들어앉으려 한다”고 종전 지도부 인사들의 출마 움직임을 비판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의 3일 회동에 대해서는 “유럽 특사 활동 보고 이외의 다른 정치적 의미를 낳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당에 더 큰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m.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