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029480)가 1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에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며 8일 개장과 함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있었던 유증 공시에 실망한 주자자들이 8일 장이 열리자 매물을 쏟아내 곧바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거래량은 119만주를 넘어섰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채 하한가 매도물량이 80만주 이상 쌓여 있는 상황이다.
한편, 케이디씨는 전일 발표한 공시에서 유증을 통해 마련할 185억원 중 134억원을 차환자금에 사용하고 45억원을 시설자금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디씨는 3D입체폰에 적용될 무안경방식 3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모듈의 생산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미선 기자 @sunny5925> sunny07@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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