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에서 근무했던 특허전문가를 영입했다. 전세계 각국에서 애플과의 특허 소송을 치르고 있는 삼성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될 인재라는 판단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초 퀄컴에서 부사장을 지낸 한인 변호사 유병호씨를 상무로 스카우트했다. 유 상무는 1999년 모토로라가 한국에서 퀄컴을 상대로 낸 특허무효 소송에서 활약한 것을 계기로 퀄컴에 영입됐고, 이후 2008년에는 퀄컴과 노키아의 특허권 분쟁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 상무는 현재 기술분석팀에 근무하며 애플과의 소송전 준비에 참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특별히 애플에 대한 방어 차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우수한 인력을 적극 채용한다는 차원에서 그 분의 특허 분야 전문성을 높이 사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