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UN통계국장이 정영택 한국은행 국민계정부장을 국민계정 최고전문가그룹(AEG: Advisory Expert Group on National Accounts)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부장은 향후 AEG 위원으로서 국민계정에 관한 국제통계기준의 제ㆍ개정에 관한 자문을 제공함과 아울러 국제기준 보고서의 최종 심의 및 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AEG는 5대 국제기구간 국민계정 협의기구인 ‘ISWGNA’의 자문기구로서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계정 전문가 16명의 인사들로 구성되며 국제통계기준의 제ㆍ개정에 관한 자문을 제공함과 아울러 ISWGNA가 작성한 국제기준 보고서의 최종 심의 및 의결 등을 담당한다.
한국은행은측은 “이번 위촉은 우리나라 국민계정 편제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의해 국민계정통계 편제능력의 우수성을 공인받는 계기로 평가된다”며 “향후 핵심 거시경제통계의 국제기준 변경시 우리나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 airinsa@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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