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의 인건비와 연구비를 빼돌린 명문대 교수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이형철 부장검사)는 연구원들의 인건비와 연구비를 빼돌려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연세대 교수 유모(52) 씨와 전 연구원 김모(36)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같은 수법으로 수천만원씩을 횡령한 혐의로 김모(47) 씨 등 이 대학 교수 2명도 적발해 약식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와 김씨는 같은 연구실에서 일하면서 2007년7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연구원들에게 지급되는 인건비와 연구비를 일괄 관리한다며 한 계좌에 넣고 각각 1억6000여만원과 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연세대 교수와 연구원 4명을 고발해 수사에 착수했고 횡령액수와 반환여부를 고려해 일부는 약식기소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