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ING생명, AIG손해보험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수년 째 고객 민원 단골 손님으로 꼽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의 민원발생 평가에서 ING생명, PCA생명, 알리안츠생명이 지난해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이들 외국계 생보사들은 5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기록했다.
또 역시 외국계 생보사인 ACE생명과 라이나생명도 지난해 각각 5등급과 4등급으로 고객들이 민원이 적지 않은 보험사로 꼽혔다.
손해보험쪽도 마찬가지다. AIG손보와 ACE아메리칸가손보 지난해 5등급을 방았다. 이들 두 보험사는 ING생명, PCA생명, 알리안츠생명과 함께 5년 연속 5등급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외국계 보험사에 대한 고객 불만이 높은 점을 감한, 이들 보험사 소비자총괄책임자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최고 경영자 등에게 경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이들 최하위 외국계 보험사에 대해서는 민원전담 관리자를 추가 배치하고 민원감독관 파견 또는 검사를 통해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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