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8일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A1’으로 2단계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이날 “경제위기를 해결할 믿을 만한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금융 및 기업 부문의 높은 부채비율로 일해 국가의 자금조달 능력이 취약해졌다”고 지적하면서 “스페인의 경제성장률이 둔화해 재정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라고 밝혀 앞으로 추가 강등 가능성마저 밝힌 상황, 특히 무디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위기가 심화할 경우 추가 등급 하락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스페인의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성장전망에 대한 우려도 확대됐다면서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1단계 하향조정했으며 피치도 지난 7일 저성장과 지역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두 단계 내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shee@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