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8일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A1’으로 2단계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이날 “경제위기를 해결할 믿을 만한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금융 및 기업 부문의 높은 부채비율로 일해 국가의 자금조달 능력이 취약해졌다”고 지적하면서 “스페인의 경제성장률이 둔화해 재정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라고 밝혀 앞으로 추가 강등 가능성마저 밝힌 상황, 특히 무디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위기가 심화할 경우 추가 등급 하락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스페인의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성장전망에 대한 우려도 확대됐다면서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1단계 하향조정했으며 피치도 지난 7일 저성장과 지역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두 단계 내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she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