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 등 14개 기관이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일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교육청 등 240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수행한 기록관리 업무에 대해 평가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중앙행정기관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14개 기관이 최상위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과 시ㆍ도교육청은 각각 83.5점, 87.8점으로 높은 점수를 차지한 반면, 트별지방행정기관, 교육지원청 등은 각각 60.1점, 61점으로 전반적으로 아직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된 이래 4회째인 이번 평가에서는 기록관운영 및 기록관리 업무 분야의 23개 지표에 대하여 실시했으며 1차 기록관리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평가, 2차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기관유형별로 S, A, B, C등급으로 평가했다.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5개 유형별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 가운데 국군정보사령부, 전주지방환경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등 7개 기관 ▷시ㆍ도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등 6개 기관 ▷교육지원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국가기록원이 지정고시한 직접관리기관 중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이 각각 S등급을 받았다.

국가기록원은 우수한 평가 점수를 받은 기관에게는 오는 12월 중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실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대우 기자@dewkim2> 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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