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액트’최종우승

빅뱅이 6일 오후 9시(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오디세이 아레나(Odyssey Arena)에서 열린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부문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은 MTV가 세계 각 지역의 음악과 그 다양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빅뱅은 지난 9월 투표를 통해 ‘월드 와이드 액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로 선정된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북미 대표)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빅뱅 멤버들은 수상자로 호명되자 무대에 올라 “이 상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것이라 더욱 값지고 감사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의 음악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