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36)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4월쯤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11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년 4월쯤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여자친구의 키는 나보다 무려 8㎝가 큰 167㎝”라고 밝혔다. 2세 키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김병만은 “여자친구 얼굴을 결혼할 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똑똑한 여성이라 나를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병만은 최근 오지 생존 버라이어티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와 인도네시아 파푸아 섬에서 두 차례촬영하고 돌아왔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은 ‘달인’의 실전 버전이다. ‘달인’을 하면서 소품을 만들고, 연습하면서 비축된 체력 등 경험과 노하우를 위험한 정글에서 펼친 것이었다”면서 “물론 어릴때 시골에서의 경험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습관이 돼 땀을 흘리지 않으면 뭔가 비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앞으로도 땀을 흘릴 수 있는 개그와 코미디, 나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건 가겠다”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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