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 중인 천호진과 배종옥이 변정수로 인해 또 한번 갈등을 겪었다.
12월 4일 오후 방송한 ‘애정만만세’에서는 변주리(변정수 분)가 세미나를 핑계로 강형도(천호진 분)를 유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주리는 강형도의 오피스텔로 찾아갔고, 기존의 기 센 모습과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 변주리는 일부러 뜨거운 차를 자신의 치마에 쏟으며 강형도가 스킨십을 하도록 유도했다. 이때 마침 오정희(배종옥 분)는 이 모습을 목격하고 화를 억누르지 못한 채 밖으로 뛰쳐나갔다.
강형도는 달려나가 오정희를 붙잡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이미 오정희는 10년 전 강형도의 외도로 신뢰를 잃은 상태였고,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두려움에 떨었다.
오정희는 변주리에게 “우리 남편을 잊기로 했으면서 무슨 짓이냐”고 따졌다. 이에 변주리는 지지 않고 “그렇게 남편을 못 믿느냐”며 반격해 오정희와 강형도의 갈등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동우(이태성 분)은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에게 돌연 해외로 떠날 것임을 선언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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