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4일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만큼 금통위가 연달아 금리인하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금통위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의 경기부양 효과 등을 지켜본 후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14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관련 기자간담회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내내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 연구원은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과도 높은 상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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