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 해 동안 유독 드라마 풍년이었던 SBS ‘연기대상’이 대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를 마쳤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SBS 연기대상’에 출연한 배우들의 감동 있고 재치있는 말들을 정리해봤다.
▲ “연기를 하면 할수록 외모,목소리,정신세계를 갖게해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한석규가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 “한 때는 나만 잘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동료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많은 선,후배 대신해서 이렇게 큰 상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석규가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 “5년 전 이름없는 주연배우로 드라마가 조기종영 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5년 만에 당당하게 내 이름 석자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 이민호가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다음번에는 저 혼자가 아닌 저희 작품이 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민호가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아버지가 지금 많이 아프시다. 오늘 생신인데 이 상을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다” 지성이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일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다” 지성이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저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을 닮아 희망을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최강희가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전쟁 중에도 사랑은 싹튼다고 했듯이 훌륭한 리더가 있기에 가능했다” 최강희가 드라마 스폐셜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김래원 씨는 저와 같이 데뷔했었는데 어느 새 훌쩍 컸네요” 최강희가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김래원에게.
▲ “지성은 2011년 최고의 선물” 최강희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 전.
▲ “지성 씨도 드라마에서 되게 찌질하셨어요” 최강희가 지성과 ‘2011 SBS 연기대상’ 진행 중.
▲ “강희 씨도 되게 노셨던 것 같더라구요. 제가 생방송이라서 참습니다” 지성이 최강희와 ‘2011 SBS 연기대상’ 진행 중.
▲ “올해 촬영을 하면서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됐다. 할머니에게 착한 손주는 아니었다. 제 가족이 TV를 통해 보고 계실텐데 마지막으로 이 영광 할머니와 나누고 싶다” 장혁이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여인의 향기’로 인해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게 됐다” 김선아가 주말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과거 뉴스타상을 받고 당연히 받아야 되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거만해 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 다시 오르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겸손히 받겠다” 이동욱이 주말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 “정말 열심히 해서 시청자 여러분을 드라마에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 송중기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 “어제 광수가 제 이름 얘기 안 하더라구요” 송중기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 “하늘에 계신 할머니와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 정겨운이 드라마 스폐셜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 “전 한 여인으로 인해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 여인은 연기다. 그 여인은 저에게 도전과 영광을 줬고,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 함께할 것이다” 전광렬이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아빠 걱정하지마! 아빠 씩씩하다” 박영규가 드라마스폐셜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 “송옥숙은 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송옥숙이 드라마스폐셜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 “가장 행복했던 건 존경하는 김수현 작가와 배우의 감성을 잘 끌어내는 정을영 감독과 함께 일한 것” 이미숙이 특별기획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 “지금 가장 기뻐하고 있을 JYJ멤버들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김재중이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팬 분들이 고맙다” 김재중이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 “엄마, 촬영한답시고 전화 자주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왕지혜가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는 순간이 올 줄 몰랐다” 정유미가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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