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원종찬 판사는 직원 퇴직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횡령)로 기소된 고등학교 행정실장 최모(59)씨에 대해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원 판사는 “상당한 기간 범행을 하고 피해 회복이 전혀 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02년부터 서울 모 고교 행정실장으로 일하던 최씨는 2009년 5월 교직원 퇴직금 계좌에서 15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시키는 등 작년 4월까지 14차례에 걸쳐 총 2억4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자신이 학교 회계 업무를 총괄하는 것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빼돌린 돈은 대출이자 변제와 생활비 등 개인적 용도로 쓴 것으로 밝혀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thle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