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4조1552억원, 영업이익 450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18.7%,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2200억원, 영업이익 11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6.8%, 영업이익은 10% 신장했다.
경상이익은 1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97억원으로 37% 가량 낮아졌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측은 “2010년 4분기에 일회성으로 발생한 투자주식 처분 이익과 계열사 상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으로 경상이익이 높게 나왔기 때문에, 이에 비해 지난해 4분기 경상이익은 다소 신장률이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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