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자신의 정절문제보다 공직 선거에 나선 정치인들의 부부간 정절문제를 더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역의 결혼하지 않은 미국인 500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웹사이트 ‘매치닷컴’이 설문을 실시한 결과 90%의 응답자가 공직 후보자가 부부간의 정절에 불충실하다면 ‘어떤 이유로든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반면 일반인들의 배우자 관계에서의 정절 의무성에 대해 응답자들은 70%가 의무적이라고 답해 정치인보다 일반인들의 도덕적 의무감을 중시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치닷컴 관계자는 대통령이 일반인보다 더 정절에 충실한 사람이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치인들이 자신을 대표하고 있으며 대통령 가정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확대해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사랑과 성 문제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치닷컴은 이들이 미국 성인 인구의 3분의 1로 올해 가을에 치뤄질 미 대통령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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