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핵심기관인 자율규제위원장에 박원호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박 부원장은 7일 권혁세 금감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원장은 8일 열리는 금투협 임시회원 총회에서 자율규제위원장 선임될 예정이다.
성남고등학교,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부원장은 1982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은행감독국, 공시감독국 등을 두루거쳤고 2002년 자산운용감독국 부국장으로 금융투자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여년 동안 자산운용감독국장, 금융투자서비스국장,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와 부원장을 역임한 금융투자 전문가다.
한편 박 부원장의 후임으로는 정연수 부원장보와 김건섭 부원장보가 거론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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