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1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시초가대비 19.87%오른 9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도 공모가 6800원을 넘어서는 7900원에 형성한 뒤,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앞서 지난달 27~2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공모희망가(6800원~8300원)의 하단인 68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으나, 이달 4~5일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409대 1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 2조875억원을 끌어들였다.

대유위니아는 1995년 김치냉장고 ‘딤채’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개척한 가전제품 기업이다. 2014년에 대유그룹으로 인수됐고, 2년만에 상장에 나섰다. 탑 쿨링 시스템등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김치냉장고 시장에서는 20여년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56억5800만원, 매출 4311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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