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현종기자]40분 늦게 출근했다는 이유로 주방장이 일용직 요리사를 폭행해 경찰서 신세를 지게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9일 오후 10시 40분께 관악구 신림동 “OO 일식” 식당의 주방장 A(40) 씨를 폭행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53ㆍ일용직 요리사)씨를 19일 일일요리사로 고용하였으나 B씨가 가장 바쁜 시간대를 지나 40분정도 늦게 출근하자 “왜 이리 늦었느냐, 나가라” 고 하며 B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정확한 출근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늦게 됐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는 B씨가 약속된 출근시간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급여는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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