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한국인 8명을 포함한 14명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실종된 가운데 이 헬기의 것으로 보이는 GPS(인공위성위치정보) 신호가 감지돼 수색작업을 시도 중이다. 하지만 눈이 20㎝ 이상 내리고 강풍이 부는 등 기상악화로 수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8일 “페루 쿠스코공항안전청장이 실종 헬기에서 발신된 것으로 추정되는 GPS 신호가 감지됐다고 알려왔다”며 “마드레데비오스 주와 쿠스코 주 사이 마르카파타 지역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대원ㆍ이자영 기자> /shind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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