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책 출간과 방송 출연이후 지지율이 상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앞질렀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다시 역전됐다.

여론조사회사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일 트위터에 “SK 회장 구명 논란에도 지지율 변동이 없던 안철수 원장이 대기업 은행 진출 논란에는 큰 영향을 받아 힐링캠프 출연(23일) 이후 만 열흘만에 다자, 양자 모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새누리당 공천헌금 논란 악재로 재역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2일 기준 지지율은 다자 구도의 경우 박 후보가 전일 대비 4.6%포인트 상승한 39.0%를 기록했지만, 안 원장은 5.1%포인트나 급락하면서 30.9%로 박 후보가 다시 안 원장을 앞섰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3%포인트 상승한 11.1%로 조사됐다.

박근혜, 새누리당 국회의원/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 CLO)/박근혜 vs 안철수 1라운드-본격 콘텐츠 전쟁
박근혜, 새누리당 국회의원/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 CLO)/박근혜 vs 안철수 1라운드-본격 콘텐츠 전쟁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는 4.2%포인트 상승한 47.6%, 안 원장은 4.1% 감소한 45.5%로 양자대결 역시 박 후보가 안 원장을 다시 추월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3%포인트 오른 53.2%, 문 후보는 3.0% 감소한 37.4%를 기록했다.

이날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95%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onlinenews@heraldm.com


jlj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