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의 슬픔이 담긴 미국 워싱턴DC의 로건서클에 있는 ‘대조선주차 미국 화성돈 공사관’이 내부를 드러냈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일제가 강제 매각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최근 350만달러(약 39억5000만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한 뒤 29일(현지시간) 문화재 전문위원이 내부 보존 상태를 정밀 검사했다. 빅토리아풍의 벽난로가 102년 전 그대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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