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국회의원들이 세비를 20% 가까이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의원 1인당 세비는 1억3796만원으로 지난해(1억1968만원)보다 15.3%나 늘었다.수당처럼 지급되는 특별활동비를 인상분을 포함하면 연간 세비는 1억4737만원으로 16.1%나 인상됐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는 “국회의원 세비 20% 인상..쓴소리 좀 해줍시다!!”란 주제에 오후 3시 현재 2000명에 가까운 누리꾼들이 서명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국회에서 하는 일이라곤 쌈질이면서 참 많은 돈 받아가네요 ”, “하는일도 제대로 없으면서 받기는 많이 받네요..그것도 모자라 더받겠다니”, “국민은 어려움으로 고통받는데, 걷은 세금으로 제대로 일 안하고 제 멋대로 인상은 안 됩니다”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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