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19일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문재인 후보는 안 후보의 대선 출마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대선주자 회동과 관련해 안 후보의 구상과 취지를 좀 더 들어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대선출마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함께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다만 오늘 출마선언하면서 만나자고 하니 조금은 갑작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다”고 전했다.
또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비서실장인 최경환 의원이 난을 가지고 왔을 때 함께 만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나눈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조건부 유보’ 입장을 밝힌것에 대한 질문에는 “제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말을 아꼈다.
안 후보는 이날 대선 출정식에서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정당 개혁’과 ‘국민 공감’이라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을 제시하며, 두 조건이 충족되기 전에 단일화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어 라이벌인 박근혜, 문재인 후보를 향해 공개적인 만남을 제안하며 “내일이라도 만나고 싶다”고 3자 회동을 요청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