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거래정지 조치가 해제되자마자 또 다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디아이는 5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9월 14일 이후 9월19일 2.34%의 조정을 본 것을 제외하면 11거래일 상승세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은 6거래일이다. 이 기간동안 디아이는 70.72% 급등했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인 디아이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2대 주주라 ‘싸이 테마주’로 불리며 상승새를 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디아이의 주가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지난달 27일 이후 2거래일 동안 20% 이상 급등해 지난 4일 하루 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다.
전날 싸이는 빌보드 차트 1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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