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SK텔레콤은 표면금리 2.125%의 조건으로 만기 5.5년의 미화 7억달러(한화 약 7700억원) 해외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발행한 이번 해외 회사채는 지난 8월 국가신용등급 상향 이후 최초로 발행된 민간기업의 미달러 표시 채권이다.
SK텔레콤은 미국 기업 3분기 어닝쇼크 및 유럽 금융시장 불안 등 열악한 발행 환경에서도 회사 펀더멘탈 및 투자 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해외 회사채 발행대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 등에 쓸 계획이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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