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딸바보’ 임을 인증했다.
타블로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강)혜정이가 드라마 찍을 때는 자주 집에 있다. 집에서 앨범 작업을 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수를 생각하자면 아빠로서는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다”라며 “딸과 잘 놀아주는 것 빼고는 좋은 아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웃어보였다.
타블로는 또 “또 딸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장난감, 뽀로로에 더 관심이 많다”며 “놀고 싶을 때는 나에게 와서 ‘그네’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지만 그때마다 지칠 때까지 놀아주려고 노력한다. 나는 현재 행복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최근 새 앨범 ‘99’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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