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KT가 LTE 데이터 이월 대상 요금제를 확대했다.
KT는 월정액 5만2000원의 LTE 요금제 가입자들에 대해서도 데이터 이월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LTE 데이터 이월 요금제는 당월에 사용하지 않고 남은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KT는 지난 8월 이후부터 ‘LTE WARP 갤럭시 요금제’와 LTE 850, LTE 1000, LTE 1250 요금제에서 데이터 이월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확대된 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 지원 대상은 지난 달 1일 이후 LTE 520, LTE 620, LTE 720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부터 적용되며 명의 변경이나 서비스 해지시까지 평생 동안 LTE 데이터 이월이 지원된다.
KT 관계자는 “데이터 이월 요금제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대상 요금제를 LTE 52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일단 올해 말까지 프로모션 성격으로 진행하고 프로모션 기간 연장이나 기본 제공 서비스로 편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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